아마테라 오가미(天照大神)의 이와토비라키(岩戸開き) 신화로 유명하며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신사가 있습니다. 동궁(東宮)은 아마테라 오가미, 서궁(西宮)은 아마노 이와야(天の岩屋)를 모시는 배전(拝殿)입니다. 부근에는 아마노 오가미가 이와야에 은둔했을 때, 팔백만의 신들이 집회를 가졌다고 전해지는 아마노야스가와라(天安河原)도 있으며 다카치호의 땅 일대는 그야말로 「신화의 고향」이라고 불리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