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스키(指宿) 온천은 가타구치(潟口) ・미나토(湊) ・스리가하마(摺ヶ浜) ・니가쓰덴(二月田) ・유노사토(湯之里) ・야지가유(弥次ヶ湯)등, 해변에 약 4킬로미터에 걸쳐 흩어져 있는 온천의 총칭입니다. 전설에서는 덴치(天智)천황이 건너편 강가의 오스미반도(大隅半島)에서 「오늘 밤의 숙소는 저기로 하자」라고 손가락으로 가리킨 고사로부터 「손가락 숙소」 , 이부스키(指宿)의 지명한 것이 그 유래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명물은 뭐니뭐니해도 “천연모래 찜 온천”입니다. 일본에서 유일한 천연모래 찜 온천은 해안에 자연적으로 솟아나오는 풍부한 온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엎드려 누워서 지열로 뜨거워진 모래로 덮어 줍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에 땀이 흐르게 됩니다. 최근에는 사우나 효과에 관심이 있는 여성에게 인기입니다. 풍부한 온수량 덕분에 시 내외로부터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온천의 수질: 60∼85도, 염화나트륨 온천수
온천의 효능: 류머티즘, 위장병, 미용, 비만
온천 개탕(開湯)년도: 미상
당일 입욕: 가능
온천의 음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