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발견된 요시노가리(吉野ヶ里) 유적은, 간자키마치(神埼町), 요시노가리초 (旧 미타가와초(三田川町), 히가시세후리손(東脊振村)에 걸치는 약40헥타르의 일본 최대의 야요이(弥生)시대의 유적. 규슈(九州)에는 대규모인 환호(環濠)촌락은 없다고 하는 정설을 뒤집었습니다. 환호(環濠)촌락 유적에서는, 2, 000기를 넘는 항아리무덤이나 일본 처음으로 도모에형 동기(銅器) 주형등의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왕족을 매장했다고 보여지는 거대한 분구묘(墳丘墓)등도 발견되는 등, 야요이(弥生)시대에 있어서의 「구니」의 중심적인 촌락의 전모과, 야요이(弥生)시대 600년간의 변천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고대사를 아는 면에서 매우 귀중한 존재이며, 일본의 특별사적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또, 무늬가 있는 구리검이나 유리제 관옥등의 출토품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요시노가리 역사공원에서는 발굴 조사 등을 계속하는 동시에, 「야요이(弥生)시대 후기말(기원3세기경)」을 복원 정비하고, 고대 야요이(弥生)의 낭만을 체감 할 수 있는 공원으로서 공개되고 있습니다.